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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Typography
Graphic
Editorial
<활자 짜기부터 레이아웃까지>
자신이 설정한 주제를 책이라는 매체에 적합한 형태로 정보 다루기 연습이 이루어진다. 하나의 테마를 설정하여 그 정보의 성격에 가장 적합한 표현, 구성을 찾는다. 큰 방향으로는 깊이 있는 타이포그라피 작업이며, 책의 방향 설정 및 책의 사이즈, 구조, 쪽 배치, 레이아웃, 문자 사용 매뉴얼, 등 책의 내용 전개와 이에 따른 디자인의 방향을 만들어간다. 책의 골격에 실제 이미지, 내용을 대입하여 책의 형태를 갖추어가는 과정이 진행된다. 실질적으로 책을 만들어가는 시간이며 결과물의 성격, 내용, 디자인이 본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하와이 여행 정보를 전달하는 주제를 갖고 진행했다. 모든 사진의 그레이스케일 농도 조절하기. 글의 성격과 양에 따른 레이아웃, 어울리는 조판을 통해 실험적인 소개 책자를 짠다.
파주 활판공방에서 금속활자를 짜본다. 얼마나 정교하고, 얼마나 진중한지를 경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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